antidepressive stru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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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힘든데 죽고 싶음 신기하다 아무 감정도 안 느껴지는데 죽고 싶음 아무도 나 신경 안 써 다 입시한다고 내 안부는 묻지도 않고 개새끼들 나 죽어도 신경도 안 쓸 거잖아 이새끼들 시발 헛살았어 나만 진심이야 나 왜 살아있니 더보기

그냥죽고싶다 진짜 확 아무이유도 없이 죽고 싶어 진짜 내 뇌에 무슨 일이???? 진짜 진지하게 가위 소독할까 싶어서 책상위에 놓인 알콜스왑이랑 가위 쳐다보다가 겨우 참음 가위 소독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 돌이킬 수 없게 될까봐… 아 그냥 죽여달라고!!!!!! 좀따 나가서 129 전화해봐야지 아니다 밖은 시끄러우니 집에서 해야지 씨발 더보기

오늘 먹은 거 아침 시리얼 점심(?) 커피 저녁(?) 텀블러에 싸간 오미자 야식 복숭아, 초콜릿 두 개 오늘 진짜 좀 심각하게 안 먹긴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ㅎ 더보기

아 그냥 죽고싶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꺼내주세요 저 좀 이 구렁텅이에서 꺼내서 저승으로 보내주세요 고통없이요….. 씨발 씨발 죽지 못하는 내가 한심해 아 내 뇌 뽑아버리고 싶네 진짜 영재 집어치워 영재 집어치워 아이큐 130 집어치워 115 정도면 좋을 것 같아 시발 딱 상위 30% 씨발 우리 아빠가 적당히 똑똑했야야 했어 아빠로부터 쓸데없는 걸 물려받았어 내 뇌든 심장이든 파괴해주셈 제발 죽고싶어 죽고싶어 더보기

내 글에 달린 댓글들 ㅠㅠㅠㅠㅠㅠ 학원에서 계속 읽음…. 댓글도, 내가 쓴 글도ㅠㅠㅋㅋㅋㅋ 감동이라 엄마 고마웡….. 생각해보니 좀 이상해 범인들이 과연 상상도 못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 상상은 당연히 하고, 이걸 겪는 사람들도 참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나는 살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끼니를 걱정하는 상황에는 한 번도 못 처해봤기 때문에.. 근데 그런 사람들이 어디 한둘인가ㅠ 언뉘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힝. 항……. 이게 91년생의 언니미다. 더보기

엄마 그거 알아? 나 엄마때문에 살아 미안하고 고마워 더보기

진짜존나힘듦 우울증 폼 미쳤다 심장을 누가 누르고 있는 것 같음 개힘들어 호흡도 빨라지고 눈물 계속 나고 살려주세요 실장쌤이 폰 주셔서 계단에서 진정 중 천사 실장쌤… 하 잔짜 좀 진정되어 가는 듯 하………………….. 힘들다 씨발 힘든 척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나 극혐이다 IT’S OK TO FEEL HOW YOU FEEL REMEMBER 더보기

별 일 없으셨죠 이지랄 별일 존나 있는데요 죽고싶은데요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별일이 없을 수가 있냐? 새끼야??? ㅜㅜㅜㅜㅜㅜㅜ 별 일 존나 있음 애초에 태어난 게 별 일임 고생시작~! 씨발 죽을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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