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주간지 1주 4일차-1

1️⃣ 바그너의 종합 예술론
모든 예술의 근원은 “정신”
인간 정신의 원형, 본질을 드러내기 위해 융합적인 “음악극”이 필요

2️⃣ 당시 오페라 비판
시공간을 초월하는 인간의 원초적 정신을 나타내야 해
오페라에서 음악은 지분이 작아져야 해
아리아가 레치타티보(❤️) 단절시키잖아ㅠㅠ 귀족들 취향에 맞춘 상업주의..ㅉㅉ

3️⃣ 바그너의 음악극
1. 예술 언어
2. 유도 동기: 주요 인물이나 특정 감정을 상징
   -과거의 신화적 정서와 현재 청중의 정서 연결
   -음악적❌ 연극적⭕️
3. 무한 선율: 악곡이 끊어짐 없이 배열된 자유로운 형식. 모든 음표가 의미를 지님. 시+음악->극 ‼️‼️‼️
#2-5. 바그너의 음악극은 시, 음악, 극이 균등하게 융합된 종합예술임이 이 글의 핵심인데.. 이 선지처럼 대사와 오케스트라의 연주의 중요성에 차등을 둔다는 내용은 당연히 틀린 거 아냐? ‘대사’를 ‘극’에, ‘연주’를 ‘음악’에 대응시키지 못한 듯. 선지를 어떻게든 지문과 연결해야 돼 제발

통일성, 조성관계 꺼졍.
긴밀하게 짜인 유도 동기들로 전개되는 무한 선율의 유기적 형식이 시원적 감정을 드러냄. 이성 개입 이전!

4️⃣ 바그너의 음악극 - 신화적 서술 방식
신화적 구조: 인간의 위대한 행위를 주요 동기로 삼고 여러 사건을 그 동기에 결합시킴


5️⃣ 니체의 낭만주의 비판
예술이 인간에 영향을 미칠수록 높이 평가함
예술: 디오니소스적 예술(삶을 고양함) or 데카당스의 예술(그 반대)
“야야 됐어. 삶과 이상 간의 괴리는 극복 못해. 느그 예술은 삶의 부정과 퇴락을 의미하는 염세주의야.”

6️⃣ 니체의 낭만주의 일부 수용
낭만주의적 염세주의를 디오니소스적 염세주의로 전환시켜버림.
by 절대적인 미를 거부, 삶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해석. 미의 세계는 주관적!
“님들아 허무주의에 빠지지 마세여. 삶은 고통스러운 거 맞는데, 계속 살아나가야죠.”
‘생에의 의지’=디오니소스적 힘을 되찾자!
“가상적 아름다움을 파괴하고 인간의 본질을 드러내려 하다니. 바그너 이쁜놈.”

7️⃣ 니체의 바그너 비판
“파르지팔? 순 데카당스 아니야?! 야 육체와 감성이 죄야? 이성이랑 감성은 같이 가야지!”
데카당스=삶의 ㅈ같음을 기꺼이 겪어내려는 의지가 결여된 상태

8️⃣ 절대 음악의 필요성을 역설
텍스트에서 탈피해야해.
음악 자체 = 다오니소스적 표현
“바그너의 음악극은 음악성이 결여되어 순수하지 않아. 그런 결핍을 숨기려고 극을 도입한 거고.”
맥락상 [텍스트=극, 시] 이겠다.
#5-2. “과장된” 음악성이란 말은 당연히 틀렸고. #5-4. 니체의 시각에서 바그너의 파르지팔이 육체와 정신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재생산한다고? ‘기존의 시각’은 1️⃣의 ‘모든 예술의 근원은 정신’을 뜻하나? 야 아니네 7️⃣에서 ‘육체와 감성을 죄악시하는 내용을 간파하고 …… 기존의 형이상학적 권위와 질서에 동조하면서 …. 한다고 비판하였다.’ 이거네. 맞는 선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