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주간지 1주 3일차 공포 조건화

1️⃣
뇌 가소성으로 인해 (고전적 조건화의 사례인) 공포 조건화 발생.
뇌 가소성: 편도체에서 뉴런 간의 연결이 강화 or 새로 생성

2️⃣ 자극이 편도체 외측핵에 도달하는 경로
CS: 감각 신경 -> 간뇌의 시상(감각 정보를 중계함) -> 편도체 외측핵
US: 감각 신경 -> 척수-시상 경로 -> 시상 -> 편도체 외측핵  [빠름!]
CS가 지나는 ‘시상’이랑 US가 지나는 ‘시상’이 같은지 다른지 어케아냐고 (#37-2, 4)
ㅅㅂ 같댄다. 수식어 쏙 빼버려도 앞으로는 같은 거임^^ 아 근데 이거 평가원아님 경계해야함.

CS, US는 외측핵에서 특정한 신호 전달 경로로 전달됨.
이 자극과 경로는 일대일.

뉴런의 구조
축삭 돌기(신호 전달 역할)-시냅스 전막-시냅스-시냅스 후막-가지 돌기(신호 수용 역할)

3️⃣ 신호 전달 과정
CS가 외측핵의 뉴런에 전달됐어
1. 글루타메이트(전막에서 방출. 신경 전달 물질)가 AMPA 수용체(바로 옆 후막에 분포함)와 결합
2. AMPA 수용체가 지 시냅스후뉴런에 Na+를 갖고 들어와. 어멋 탈분극(세포막 내부 전위 up)!
3. 탈분극 때문에 NMDA 수용체 활성화 -> Ca2+도 시냅스후뉴런에 유입돼
자 Ca2+이 왜 좋냐? 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해줌.
US도 똑같은데, 다만, 이게 외측핵 “인근”의 ‘중심핵’으로 이어져서 중심핵이 공포 반응 유발.
(아 공포 반응이 촉진되려면 중심핵을 거쳐야 하는구나. 기억해두자)

4️⃣ 신호 전달 과정에서 US의 또다른 차이점
L-VGCC를 통해서도 Ca2+ 유입. -> AMPA 활성 up, 새 AMPA 합성
=> 경로 상의 뉴런들 연결 stronger = 뇌 가소성에 의한 ‘장기 강화’

아니미친 ㄴ)에서 ‘기존의 경로’가 중심핵 말하는 거 아님?
US가 캐리해서 CS 들쳐업고 중심핵까지 가는 길을 터놨고, 2문단에서 동일한 자극이 전달될 때마다 동일한 경로로 신호가 전달되니까 US가 사라져도 CS가 지 혼자 중심핵까지 간다는 거네. 3문단에서 CS는 원래 중심핵까지는 안 간다고 나와있었고. #39-2와 심지어 고독감체크에 그대로 구현된 걸 볼 수 있습니다..


내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영업레버리지 능지처참시키고 물리(파동이랑 고전역학), 수1 복습하기
2h/3h/3h